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공동점포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점포는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간 제휴를 통해 추진됐다. 한국씨티은행 대전중앙지점이 사용했던 2층 공간에 KB국민은행이 입점하는 새로운 방식의 층 분리형 공동점포로 운영된다. KB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급격한 점포폐쇄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와 당국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시중은행들이 보여준 상생금융 의지에 대해서는 감사함을 표했다. 이 원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 2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시니어플러스 효심 영업점’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망월동에 금융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한 공동자동화점을 개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개점한 공동점포에 이은 양행의 두 번째 협력 사례다. 기존 점포 이전에 따른 손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양행은 두 은행을 거래하는 손님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KB국민은행과 BNK부산은행이 ‘공동점포’를 내놨다. 은행권 점포 폐쇄 바람이 거센 가운데, 공조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복안이다. 국민은행은 부산은행과 함께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은행은 창구·금고 등 개별 영업에 필요한 공간은 별도로 운영하고 객장·자동화코너·주차장 등 고객 이용공간은 공유한
시중은행 점포 축소로 인한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손을 잡았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경기도 양주 고읍과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했다. 해당 지점은 5일부터 영업에 돌입했다. 공동점포 운영지로 선정된 양주 고읍과 영주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100m 내 근거리에서 영업점을 운영
국내 지방은행들이 경기 침체와 디지털화 등의 여파로 ‘지방 살림’을 줄였다. 지난 한 해 동안 부산·경남·대구·광주·전북 등 5대 지방은행의 영업점 수는 모두 줄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침체된 지역 경기 탓에 올해도 각 지방은행들은 영업점 통폐합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지역에 있는 고령층 고객의 금융 편의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짙다. 이를 해결하기
은행들의 점포 변화 시도가 과감해지고 있다. 매년 영업점 운영으로 인한 일반관리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의 점포 폐쇄 제동이 여전해 비효율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지난해부터 상주 직원이 없는 편의점 점포에 이어 최근 은행 간 공동 운영 점포를 내놓는 이유도 비용 줄이기의 일환이다. ━ 편의점 점포에서 은행권 공동점포까지 28일 금융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하나은행과 은행권 최초로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동점포 개점은 은행권 최초로 동일 공간에 두 개의 은행이 운영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을 어려워하는 계층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은행은 옛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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